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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원 활동 콘텐츠

    공연 및 행사

    고블린파티 <세일>  - 코르도바 안달루시아 현대예술창작센터 C3A
    공연 및 행사 고블린파티 <세일> - 코르도바 안달루시아 현대예술창작센터 C3A

    고블린파티 – 세일 (Oferta) - 2025년 11월 22일(토) | 20:00 (공연 시간 약 80분) - 코르도바 안달루시아 현대창작센터 Caja Negra - 무료 입장 (좌석 한정, 선착순 입장) - Eventbrite를 통해 사전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eventbrite.com/e/goblin-party-pres-oferta-tickets-1896181863999?aff=oddtdtcreator).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려우신 경우에는 다른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예약을 취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공연에는 스트로브 조명이 사용됩니다. 공연 소개 깊은 숲속, 특별한 날에만 열리는 도깨비 시장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쓸모없어 보이는 물건들이 도깨비들의 손끝에서 춤과 소리, 그리고 이야기로 다시 태어납니다. 시장은 생명을 얻어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 안에서 오가는 것은 물건뿐만이 아닙니다 — 감정과 추억, 그리고 웃음과 눈물이 오갑니다. 한 닢의 동전으로 웃음을 사고, 두 닢으로는 눈물을 팔 수 있는 곳. 도깨비들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작진 안무 및 출연: 임진호, 지경민, 이경구 퍼커션: 김현빈 가야금: 김민정 프로듀서: 이영찬 조명: 이명한, 페드로 세라노, 라파엘 세라노 무대미술: 곽용민 음향: 라우렌 세라노, 라파엘 세라노 음악: 퀵스타 (Quickstar) 제작: 옐로밤(Yellowbomb Inc.) – 김진아, 조현서, 김명화 공동주최: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안달루시아 현대미술센터(CAAC) / 안달루시아 현대창작센터(C3A) 단체 소개 고블린파티(Goblin Party)는 고정된 예술감독 없이 모든 단원이 안무가이자 무용수로 함께 작업하는 한국의 현대무용 단체입니다. 이들의 작품은 추상적인 움직임보다 이야기와 놀이의 감각을 중심으로 하며, “도깨비의 눈처럼 영리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시도합니다. 무대를 통해 현대사회를 비추며, 유머와 상상력을 담아 새로운 시선과 따뜻한 여운을 남깁니다. 대표작 '옛날 옛적에(Érase una vez)'는 2024년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3개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26년에는 마드리드의 테아트로스 델 카날(Teatros del Canal) 공식 초청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5 코리안 클래식 음악제 ¡BIS! : 첼리스트 김민정
    공연 및 행사 2025 코리안 클래식 음악제 ¡BIS! : 첼리스트 김민정

    일시 : 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오후 12시  장소 : Salón de actos, Real Academia de Bellas Artes de San Fernando (Calle Alcalá 13, 28014 Madrid)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매년 스페인의 주요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하여 한국의 우수한 클래식 음악가를 소개하는 '코리안 클래식 음악제' 사업의 일환으로, 첼리스트 김민정의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음악제는 "¡Bis!" 라는 소제목 하에 개원 이래 문화원을 통해 소개된 한국인 음악가들 중 다시 보고 싶은 아티스트를 선정하였다.  첼리스트 김민정은 지난 2019년 '새봄음악회', '아스투리아스 한국문화축제'  공연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첼리스트 김민정) 첼리스트 김민정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입학 및 수석졸업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하고 바젤음악대학교, 스페인 레이나소피아 왕립음악원을 거쳐 독일 크론베르크 음악원에서 석사과정,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김민정은 파울로 국제 첼로 콩쿠르, 카사도 국제 첼로 콩쿠르,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 다양한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현재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에서 부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준형) 피아니스트 김준형은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 등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독주회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동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Alberto Ginastera (1916-1983) Pampeana No.2 Rhapsody for Cello and Piano op.21 Cello sonata op.49 Manuel de Falla (1876-1946) Siete canciones populares españolas Felix Mendelssohn (1809-1847) Cello Sonata No.2 op.58 D Major

    Kosmopolis 25 I 한국 현대문학 행사
    공연 및 행사 Kosmopolis 25 I 한국 현대문학 행사

    일시: 2025. 10. 22.(수) - 10. 26.(일) 장소: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 Carrer de Montalegre 5)  입장권: 9. 18.(목) 오후 12시부터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 홈페이지 내 구입 가능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와 협력하여 코스모폴리스(Kosmopolis) 현대문학축제 주빈국 행사를 개최한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에서 2022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해온 코스모폴리스는 구전문학부터 웹문학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스페인 최대 규모의 현대문학축제이다. 전 세계 유명 작가가 참가하는 2025 코스모폴리스 축제에는 특별히 한국 현대문학 세션이 별도로 마련된다. 김민영 거문고 연주자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여는 한국 현대문학 세션은 ‘한국문학의 눈부신 부상(K-Lit: la efervescencia de la literatura coreana)’ 이라는 주제 아래, 작가와의 만남, 한국문학 해외진출 전문가, 한국어-스페인어 공식 언어 문학 번역가 대담 등으로 구성된다.   10월 23일(목) 만화계의 아카데미상 ‘하비상’ 등 주요 문학상이 주목하는 김금숙 작가와의 만남으로 시작으로, 10월 24일(금) 작년과 올해 각각 스페인에서 첫 작품을 출간한 윤고은, 최진영 작가와의 만남이 이어진다. 전 세계 문학계와 독자가 사랑하는 두 작가는 『밤의 여행자들』, 『해가 지는 곳으로』 작품 세계를 통해 한국 디스토피아 문학의 현재와 가능성을 논한다. 10월 25일(토) 『딸에 대하여』, 『경청』으로 스페인 내 한국문학 열풍을 일으킨 김혜진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10월 26일(일) 이미리내 작가가 최고령 탈북자 중 한 명인 저자의 이모할머니 삶에서 출발한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을 소개하며, 오랫동안 가려져 있던 여성의 목소리와 삶을 조명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 및 입장권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kosmopolis.cccb.org/es/edicions/k25/?tema=k-lit-l-efervescencia-de-la-literatura-coreana

    전시

    '성실의 시간' | 정다혜 공예작가 초청전
    전시 '성실의 시간' | 정다혜 공예작가 초청전

    성실의 시간 -정다혜 공예 작가 초청전- 일  시: 2025.5.30.(금) – 8.14.(목) 장  소: 주스페인한국문화원 갤러리 ‘한울’ 개막식: 2025. 5. 30. (금) 19.30 협  력: 솔루나 아트 그룹, 로에베재단, 티센-보르네미사 국립미술관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성실의 시간(Un tiempo de sinceridad)’ 제하 정다혜 공예작가 초청전을 오는 5.30일부터 7.31일까지 문화원 갤러리 ‘한울’에서 개최한다. 한반도 최남단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제주도 출신인 정다혜 작가는 지역 특산물이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방식이기도 한 ‘말총’을 소재로 연약해 보이는 이러한 재료에 입체적인 존재감을 부여하고, 자기 성찰의 여정을 덧입혀 한국 공예를 재해석한 ‘성실의 시간’이라는 작품으로 2022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을 수상한 공예작가이다. 이후, 정다혜 작가는 국제적 명성을 얻으며 한국 공예 예술을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소속 갤러리인 솔루나 아트 그룹은 작가의 작품을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며 작가의 국제적 활동을 관리하고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말총’이라는 물리적 재료에 완전한 몰입의 창작 과정인 ‘시간’이라는 추상적 재료가 더해진 정다혜 작가의 작품 11점이 소개된다. 더불어, 2025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 최종 피날리스트 30인 작품전이 열리는 티센-보르네미사 국립 미술관(개막식: 5.29일)과 연계하여, 5.30일 오전에 미술관이 주최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정다혜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김상근 그림책전 | Topo y sus amigos en el mundo de las maravillas
    전시 김상근 그림책전 | Topo y sus amigos en el mundo de las maravillas

    기간: 2024.11.18.(월) ~ 2025.1.31.(금)    장소: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울 갤러리 (Paseo de la Castellana 15, 28046, 마드리드) 입장: 무료  * 개막 기념 <김상근 작가와의 만남>: 2024.11.15.(금) 18시 사전 예약 필수 (예약링크)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11월 18일(월)부터 내년 1월 31일(금)까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야기와 감성적인 그림체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상근 작가의 그림책전 “Topo y sus amigos en el mundo de las maravillas”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상근 작가의 대표작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 <두더지의 여름>, <별 낚시> 네 권의 원화 및 아트프린트로 구성되며, 작가의 섬세한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스케치와 더미북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별히 이번 스페인 전시를 위해 마드리드 체류 기간 동안 김상근 작가가 직접 준비한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11월 15일(금) 전시 개막 기념 ‘김상근 작가와의 만남’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상근 작가는 <두더지의 고민>을 잇는 두더지 시리즈 <두더지의 소원> 창작 과정부터 남녀노소 독자에게 감동을 선사한 따뜻한 작품세계 등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필수).  작가 소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션 예술가로 활동중인 김상근 작가는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연속된 그림으로 어떻게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하는지를 배웠다. 그림책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  <두더지의 여름>,  <별 낚시>,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동굴 안에 뭐야?> 등을 작업했다.  김상근 작가의 첫 그림책 <두더지의 고민>에 등장하는 수줍고 걱정에 휩싸인, 동시에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랑스러운 작은 두더지가 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등장인물들의 가까워지는 마음을 그려낸 <두더지의 소원>과 <두더지의 여름>, 관점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을 즐거운 모험 이야기로 풀어낸 <가방 안에 든 게 뭐야?>와 <동굴 안에 뭐야?> 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동화책 작가로 거듭났다.  주요 수상 내역 <두더지의 고민> - 호서대가독상 (대만, 2017) <두더지의 소원> - BIB 2019 한국 출품작 (브라티슬라바, 2019) <동굴 안에 뭐야?> - 2021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독일, 2021) <별 낚시> - 2020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독일, 2020) - MOE 그림책서점대상 5위 (일본, 2023)

    주스페인한국문화원-Escuela de Arte 3  협업전| ‘Dualidad: palabra contra papel’
    전시 주스페인한국문화원-Escuela de Arte 3 협업전| ‘Dualidad: palabra contra papel’

    “Dualidad: palabra contra papel” 한글날 계기, 마드리드 주 소속 주얼리학교 협력전 기    간: 2024.9.5 - 10.31 개막식 : 2024.9.5(목), 19:00 장     소: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갤러리 ‘한울’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마드리드주 소속 주얼리학교와 협력하여, 10.9일 한글날 계기, “Dualidad: palabra contra papel” 제하 주얼리학교의 학생과 교사의 작품전을 2024년 9월 5일부터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한국문화원이 처음으로 현지 기관과 협력하여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시대를 초월하여 사용되고 있는 ‘한지’를 연구하고 이를 주요 소재로 하여, ‘한글’이 주는 영감을 창작품으로 구현한다”라는 기획의도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스페인, 즉 한국의 전통 재료와 소재에 스페인적 시각으로 바라본 사유와 고찰이 녹아든, 서로 다른 두 문화의 융합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개성넘치는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드리드주 소속 응용 미술학교N3 응용 미술학교 N3는 금속 세공 및 보석 세공 고급 과정을 커리큘럼으로 하는 마드리드주 소속 조형예술 및 디자인 전문 교육 기관이다. 금은 금속을 비롯하여, 보석 세공 기술 보급, 보전, 혁신적 교육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국가가 수여하는 공예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4년 9월 5일(목) 오후 7시에 개최될 전시 개막식에서 각 작품에 대한 설명회 및 리셉션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8월 26일 본 웹페이지 및 문화원 SNS에 소개된 공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신청 링크:  https://forms.gle/defWC5tzxqALsZm46

    2024 K-패션 전시회 | OJOS! No es escaparate, es exposición
    전시 2024 K-패션 전시회 | OJOS! No es escaparate, es exposición

    기간: 2024.6.21.(금) ~ 2024.7.31.(수)  장소: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울 갤러리 (Paseo de la Castellana 15, 28046, 마드리드) 입장: 무료  * 개막 기념 김예림 디자이너 강연: 2024.6.21(금) 18시 30분 (무료 / 사전 예약 링크)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6월 21일(금)부터 7월 31일(수)까지 2024 패션 전시회  ‘OJOS! No es escaparate, es exposición’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김예림 디자이너는 2022 K패션오디션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독창적인 현대 K패션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내외 패션 애호가는 물론, K팝 스타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예림 디자이너의 대표 의상과 뉴진스, 르세라핌 등 K팝 스타들이 착용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결합과 해체가 자유로운 김예림 디자이너의 디자인 특성과 철학이 담긴 예술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으로, 예술 작품으로서의 K패션을 탐구하고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월 21일(금) 김예림 디자이너는 ‘K패션, 전 세계를 사로잡다’를 주제로 전 세계 패션의 중심지가 된 K패션의 현재와 극복과제 등 한국 패션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에 김예림 디자이너가 대표로 있는 브랜드 OJOS 디자인을 활용한 K패션 스타일링 조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동 강연은 오후 6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를 위해선 사전 신청이 필수이다.  디자이너 소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K패션오디션에서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패션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예림 디자이너는 빈티지 퓨처리즘을 주제로 과거 복식과 현대적인 스포츠웨어라는 상반된 개념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2019년 브랜드 OJOS 설립 후 FILA, ASICS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했으며, 한국 패션 브랜드 최초로 콘택트 렌즈 개발 및 가상의류 판매를 시작하는 등 시대를 앞서나가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 르세라핌 등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케이팝 가수들이 김예림 디자이너의 옷을 착용하며 국내외 패션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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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금 (10:00 - 14:00 / 15: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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