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코리아 시즌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7월 4일 금요일 마타데로 무용센터에서 ‘2025 코리아 시즌’의 대표 공연인 ‘문화를 잇는 몸짓’(Un baile entre culturas) 대표 공연을 개최한다. 코리아시즌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새로운 해외 전략 국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 문화예술을 소개한다. 올해는 수교 75주년인 스페인에서 코리아시즌을 개최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전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대표행사에서는 김신아 예술감독의 연출 하에 최상철현대무용단, 후댄스컴퍼니, 휴먼스탕스가 한국의 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Un baile entre culturas (문화를 잇는 몸짓) - 일시 : 7월 4일 금요일 오후 8시 - 장소 : 마타데로 무용센터 (Plaza de la Chopera, 14, Nave 11, 28045, Madrid) - 링크 : https://koreaseason2025.eventbrite.com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카르타헤나 시청,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협력하여 La Mar de Músicas 축제의 일환으로 한국 뮤지션 10팀의 공연을 개최한다. La Mar de Músicas은 1995년부터 스페인 남부 도시인 카르타헤나 시청에서 개최하는 여름 축제로, 다양한 장르의 행사를 기획하는 종합문화축제로 스페인에서 손꼽히는 축제이다. 올해 축제의 주빈국은 동아시아 최초로 한국이 초청되어, 한국 뮤지션들의 콘서트뿐 아니라 전시, 영화, 문학,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치) 일시: 7월 18일 (금) 20시 장소: Plaza del Ayuntamiento de Cartagena 입장권: 무료 이날치는 판소리를 기반으로 전자음악, 펑크, 팝 사운드를 결합해 신선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을 만드는 밴드로, 베이스, 드럼과 같은 서양악기 연주자와 함께 판소리를 위한 소리꾼과 고수로 이루어져 있다. (잠비나이) 일시: 7월 18일(금) 23시 장소: Auditorio Paco Martín + Castillo Árabe 입장권: https://www.compralaentrada.com/event/jambinai-cartagena-2025 잠비나이는 2009년에 결성된 5인조 포스트록 밴드로, 해금, 피리, 거문고 등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신선한 음악을 선보인다. 스페인의 Primavera Sound, 영국의 Glastonbury 페스티벌 등 전세계 주요 대형 페스티벌에서 연주하고, Womex, SXSW와 같은 대형 뮤직마켓의 공식 쇼케이스 아티스트로 초청되는 등 전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힙노시스 테라피) 일시: 7월 19일(토) 23시 장소: Auditorio Paco Martín + Castillo Árabe 입장권: https://www.compralaentrada.com/event/hypnosis-therapy-cartagena-2025 힙노시스 테라피는 프로듀서 Jflow와 래퍼 짱유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힙합 듀오로, 2015년 프로젝트 그룹 Wabi-Sabi Room에서 처음 협업한 뒤 각자의 솔로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Jflow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 & 소울 앨범상,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R&B 앨범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 프로듀서이며, 짱유는 ‘쇼미더머니’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고, 오랫동안 한국 힙합 씬의 핵심 아티스트로 활약해왔다. (추다혜차지스) 일시: 7월 20일(일) 20시 장소: Plaza del Ayuntamiento de Cartagena 입장권: 무료 소리꾼 추다혜를 주축으로 무가를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추다혜차지스는 사이키델릭 샤머닉 펑크 밴드로 알려져있다. 황해, 제주, 평안도의 무가와 레게, 재즈, 힙합,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공유하며 화합시키며 관객들을 매료한다. (Fat Hamster & KANG NEW) 일시: 7월 21일(월) 19시 장소: Plaza del CIM 입장권: 무료 팻햄스터&캉뉴는 일렉트로니카 전문 레이블인 렡즈랱즈의 설립자이자 일렉트로-펑크 듀오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나윤선) 일시: 7월 21일(월) 21시 30분 장소: Patio del Antiguo CIM 입장권: https://www.compralaentrada.com/event/youn-sun-nah-cartagena-2025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인 나윤선은 다채로운 색을 표현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목소리로 관객을 매료한다. 특히 나윤선은 예술가 최고의 영예라고 일컬어지는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을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수상하며 세계적인 재즈 디바로 등극했다. (달음) 일시: 7월 23일(수) 19시 장소: Plaza del CIM 입장권: 무료 달음은 가야금과 거문고 듀오로, 두 악기가 가진 특색을 조화롭게 보여주는 동시에 전통 음악에 현대적 해석을 더한 음악을 선보인다. (W24) 일시: 7월 23일(수) 20시 장소: Plaza del Ayuntamiento de Cartagena 입장권: 무료 W24는 2018년에 데뷔한 보이밴드로, 그룹명은 ‘전 세계에 24시간 우리의 음악이 흘러나온다’라는 뜻의 Would 24hours라는 뜻을 지닌다. 키보드, 드럼, 기타, 보컬로 이루어져있으며, 팝과 락의 요소를 가미한 음악을 주로 선보인다. (선우정아) 일시: 7월 23일(수) 21시 30분 장소: Patio del Antiguo CIM 입장권: 무료 발라드, R&B, 재즈, 소울, 블루스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보컬리스트로 알려져있는 선우정아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Bewave) 일시: 7월 23일(수) 23시 장소: Explanada del Puerto 입장권: 무료 Bewave는 6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2024년 10월 첫 번째 싱글 앨범 ‘Be your Wave’로 데뷔하였으며, 차세대 청순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라나다 국제 기타 페스티벌 (IX Festival Internacional de la Guitarra Granada) 일시 : 2025년 7월 20일 일요일 오후 9시 장소 : Museo San Juan de Dios- Casa de los Pisa (C. Convalecencia, 1, Albaicín, 18010 Granada) 입장권 예매 링크: https://www.redentradas.com/?entradas=&eid=1412 판티코사 국제 페스티벌 (Festival Internacional de Panticosa) 일시 :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Auditorio-Teatro del Balneario de Panticosa (22650 Baños de Panticosa, Huesca) 입장권 예매 링크: https://www.festivalpanticosa.com/participantes/deion-cho-de-corea-a-espana/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매년 스페인의 주요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하여 한국의 우수한 클래식 음악가를 소개하는 '코리안 클래식 음악제' 사업의 일환으로, 기타리스트 조대연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음악제는 "¡Bis!" 라는 소제목 하에 개원 이래 문화원을 통해 소개된 한국인 음악가들 중 다시 보고 싶은 아티스트를 선정해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조대연은 지난 2015년, 2016년 문화원 원내 공연을 통해 현지 관객의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기타리스트 조대연)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 음악원을 수석 졸업한 기타리스트 조대연은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그는 'Gredos San Diego 기타 콩쿠르', 'Ciudad d'Elx 기타 콩쿠르', '세비야 기타 콩쿠르' 등 다양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23년에는 호주의 'Adelaide 기타 콩쿠르', 스페인 그라나다의 'Eliot Fisk 기타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제 56회 프란시스코 타레가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세기 위대한 작곡가로 꼽히는 레오 브라우어로부터 소나타 8번 호모 루덴스를 헌정받았으며, 스페인의 작곡가 다비드 델 푸에르토, 헤수스 토레스에게도 작품 헌정을 받기도 했다. 현재, 유럽, 미주,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히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Food Cooking Class by Cuisine.K in Madrid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글로벌 식품기업 CJ제일제당과 함께 오는 2025년 6월 26일과 28일, 마드리드 소재 요리학교 A Punto Escuela de Cocina에서 K-푸드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추진하는 ‘투어링 K-Art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쿠킹클래스는 ‘궁중음식과 현대 한국 요리(Hansik real y cocina coreana contemporánea)’라는 주제로, 전통 한식의 현대적 확장을 조명한다. 참가자는 사전 강의, 시연, 실습, 시식 및 토론 등 전 과정을 함께하며, 요리 메뉴는 당면과 채소로 만든 잡채와 한국식 만두이다. 해당 요리는 스페인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재구성되었으며, 모두 채식 옵션이 제공된다. 행사 개요 - 일시: 2025년 6월 26일(목), 28일(토) /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 장소: A Punto Escuela de Cocina (마드리드) - 참가비: 무료 - 제공내역: 비비고 제품 꾸러미 + 기념 선물 - 신청 기간: 2025년 6월 4일 ~ 18일 - 신청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7HYONX0hB0DJMV9eO_3-wbo3V49ULYpVT4IwHBuWwI8cyqQ/viewform - 선정 인원: 회차당 16명 (6월 20일(금) 오후 4시에 이메일 또는 전화로 개별 안내드릴 예정) - 참가 대상: 한국 음식 및 문화에 관심 있는 분, 직접 한국 요리를 배워보고 싶은 분, 수업 이후 본인의 SNS를 통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분 - 유의 사항: 조리 재료에는 대두, 밀, 새우, 계란, 참깨, 굴 등이 포함되며, 글루텐프리 옵션은 제공되지 않음 - 촬영 안내: 행사 전 과정은 사진 및 영상으로 촬영되며, 참가자는 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촬영된 자료는 한국문화원 및 CJ제일제당의 SNS 및 홍보 채널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성실의 시간 -정다혜 공예 작가 초청전- 일 시: 2025.5.30.(금) – 7.31.(목) 장 소: 주스페인한국문화원 갤러리 ‘한울’ 개막식: 2025. 5. 30. (금) 19.30 협 력: 솔루나 아트 그룹, 로에베재단, 티센-보르네미사 국립미술관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성실의 시간(Un tiempo de sinceridad)’ 제하 정다혜 공예작가 초청전을 오는 5.30일부터 7.31일까지 문화원 갤러리 ‘한울’에서 개최한다. 한반도 최남단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제주도 출신인 정다혜 작가는 지역 특산물이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방식이기도 한 ‘말총’을 소재로 연약해 보이는 이러한 재료에 입체적인 존재감을 부여하고, 자기 성찰의 여정을 덧입혀 한국 공예를 재해석한 ‘성실의 시간’이라는 작품으로 2022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을 수상한 공예작가이다. 이후, 정다혜 작가는 국제적 명성을 얻으며 한국 공예 예술을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소속 갤러리인 솔루나 아트 그룹은 작가의 작품을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며 작가의 국제적 활동을 관리하고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말총’이라는 물리적 재료에 완전한 몰입의 창작 과정인 ‘시간’이라는 추상적 재료가 더해진 정다혜 작가의 작품 11점이 소개된다. 더불어, 2025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 최종 피날리스트 30인 작품전이 열리는 티센-보르네미사 국립 미술관(개막식: 5.29일)과 연계하여, 5.30일 오전에 미술관이 주최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정다혜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한국 여인의 공예품’이라는 제목으로 무형문화재 제작 전승공예품 정기전을 오는 3월 3일부터 5월 16일까지 문화원 갤러리 한울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조선시대와 근대에 규방이라는 생활 공간 속에서 한국 여인들이 생활에 필요한 소품들을 손수 만들던, 즉 여인들의 손끝에서 시작된 문화 ‘규방공예’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장수, 건강, 부귀 등을 상징하는 문양을 더해 가족의 안녕을 담은 ‘규방공예’는 한국 여성의 미적인 감각과 성실과 인내와 같은 미덕을 담고 있습니다. 특별히 세계 여성의 날(3.8일)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한국 여인의 공예품 전에서는 한땀한땀 손수 지은 주머니, 자수용품, 바구니, 빗접 등 한국 여성의 특유의 예술성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김상근 그림책전 | Topo y sus amigos en el mundo de las maravillas
기간: 2024.11.18.(월) ~ 2025.1.31.(금) 장소: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울 갤러리 (Paseo de la Castellana 15, 28046, 마드리드) 입장: 무료 * 개막 기념 <김상근 작가와의 만남>: 2024.11.15.(금) 18시 사전 예약 필수 (예약링크)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11월 18일(월)부터 내년 1월 31일(금)까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야기와 감성적인 그림체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상근 작가의 그림책전 “Topo y sus amigos en el mundo de las maravillas”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상근 작가의 대표작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 <두더지의 여름>, <별 낚시> 네 권의 원화 및 아트프린트로 구성되며, 작가의 섬세한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스케치와 더미북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별히 이번 스페인 전시를 위해 마드리드 체류 기간 동안 김상근 작가가 직접 준비한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11월 15일(금) 전시 개막 기념 ‘김상근 작가와의 만남’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상근 작가는 <두더지의 고민>을 잇는 두더지 시리즈 <두더지의 소원> 창작 과정부터 남녀노소 독자에게 감동을 선사한 따뜻한 작품세계 등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필수). 작가 소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션 예술가로 활동중인 김상근 작가는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연속된 그림으로 어떻게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하는지를 배웠다. 그림책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 <두더지의 여름>, <별 낚시>,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동굴 안에 뭐야?> 등을 작업했다. 김상근 작가의 첫 그림책 <두더지의 고민>에 등장하는 수줍고 걱정에 휩싸인, 동시에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랑스러운 작은 두더지가 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등장인물들의 가까워지는 마음을 그려낸 <두더지의 소원>과 <두더지의 여름>, 관점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을 즐거운 모험 이야기로 풀어낸 <가방 안에 든 게 뭐야?>와 <동굴 안에 뭐야?> 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동화책 작가로 거듭났다. 주요 수상 내역 <두더지의 고민> - 호서대가독상 (대만, 2017) <두더지의 소원> - BIB 2019 한국 출품작 (브라티슬라바, 2019) <동굴 안에 뭐야?> - 2021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독일, 2021) <별 낚시> - 2020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독일, 2020) - MOE 그림책서점대상 5위 (일본, 2023)
주스페인한국문화원-Escuela de Arte 3 협업전| ‘Dualidad: palabra contra papel’
“Dualidad: palabra contra papel” 한글날 계기, 마드리드 주 소속 주얼리학교 협력전 기 간: 2024.9.5 - 10.31 개막식 : 2024.9.5(목), 19:00 장 소: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갤러리 ‘한울’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마드리드주 소속 주얼리학교와 협력하여, 10.9일 한글날 계기, “Dualidad: palabra contra papel” 제하 주얼리학교의 학생과 교사의 작품전을 2024년 9월 5일부터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한국문화원이 처음으로 현지 기관과 협력하여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시대를 초월하여 사용되고 있는 ‘한지’를 연구하고 이를 주요 소재로 하여, ‘한글’이 주는 영감을 창작품으로 구현한다”라는 기획의도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스페인, 즉 한국의 전통 재료와 소재에 스페인적 시각으로 바라본 사유와 고찰이 녹아든, 서로 다른 두 문화의 융합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개성넘치는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드리드주 소속 응용 미술학교N3 응용 미술학교 N3는 금속 세공 및 보석 세공 고급 과정을 커리큘럼으로 하는 마드리드주 소속 조형예술 및 디자인 전문 교육 기관이다. 금은 금속을 비롯하여, 보석 세공 기술 보급, 보전, 혁신적 교육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국가가 수여하는 공예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4년 9월 5일(목) 오후 7시에 개최될 전시 개막식에서 각 작품에 대한 설명회 및 리셉션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8월 26일 본 웹페이지 및 문화원 SNS에 소개된 공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신청 링크: https://forms.gle/defWC5tzxqALsZm46
접수일시 : 2025년 2월 17일(월) ~ 2025년 7월 27일(일) 23:59 접수방법 : 온라인 접수 (https://forms.gle/1HdWJCiE7g4dX7bE7)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025년 제3회 숏폼·단편영화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스페인 국적을 가진 현지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풍부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영화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소 3분에서 최대 15분짜리의 단편영화 속에 한국의 오브제, 음식, 장소, 사람 등 한국적 요소를 10초 이상 포함시키면 된다. 부상으로는 한국 왕복 항공권이 제공되며, 올해부터는 부산에서 2박 3일 동안 숙박과 영화 관련 기관 방문 일정도 포함된다. 접수는 2025년 7월 27일(일) 23:59까지이며 구글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운영규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일시 : ~2024년 7월 22일(월) 23:59 접수방법 : 온라인 접수 click *운영/심사규정(click) 혹은 본 페이지 첨부파일 참고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는 2024 제2회 숏폼·단편영화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스페인 국적을 가진 현지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최소 3분에서 최대 20분짜리의 단편영화 속에 한국의 오브제, 음식, 장소, 사람 등 한국적 요소를 5초 이상 포함시키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2024년 하반기 중 공표될 예정이며, 부상은 마드리드-한국 간 왕복항공권이 주어진다. 접수는 2024년 7월 22일(월) 23:59까지 위의 구글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스페인어 버전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