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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원 활동 콘텐츠

    공연 및 행사

    2025 코리아시즌 한식문화체험 – 직화로 선보이는 모던 K-푸드
    공연 및 행사 2025 코리아시즌 한식문화체험 – 직화로 선보이는 모던 K-푸드

    2025 코리아시즌 한식문화체험 – 직화로 선보이는 모던 K-푸드 올가을, 마드리드 왕립 알폰소 13세 식물원(Real Jardín Botánico Alfonso XIII)에서 10월 4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두 차례에 걸쳐 장작과 숯의 은은한 향기가 감도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한국 대표 박웅철 셰프의 섬세한 손끝에서 탄생하는 요리의 풍미를 직접 경험하며 현대 한국 미식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이베리아 반도의 미쉐린 스타 셰프들 사이에서 한국 요리가 돋보이는 특별한 순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한식문화체험은 ‘2025 코리아시즌’의 일환으로,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되었습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 이하 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유럽미식축제 ‘셰프 온 파이어(Chefs on Fire, COF)’와 협력하여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대표 박웅철 셰프를 비롯해, 스페인의 하비에르 아란다(Javier Aranda, 세계 최연소 미쉐린 스타), 이반 세르데뇨(Iván Cerdeño, 전통 스페인 요리의 현대적 해석), 코코 몬테스(Coco Montes, 채소 중심 프렌치-스페인 퓨전), 포르투갈의 주앙 올리베이라(João Oliveira, 지속 가능한 해산물 요리) 등 다수의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함께합니다. 특히 박웅철 셰프는 한국 식재료와 프랑스 요리 기법을 접목한 직화 요리를 통해 런던 레스토랑 Sollip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1스타를 받았으며, 미쉐린 가이드에서는 그의 요리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과시적이지 않으면서 정제되고 균형 잡힌 맛”이라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스타 셰프들의 손길이 담긴 요리 외에도, 현지 밴드의 라이브 음악과 DJ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미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하루를 보다 풍성하게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장작과 숯 향이 감도는 식물원 한켠에서, 미식과 문화를 오감으로 즐기는 특별한 하루를 경험해 보세요!    🍴 티켓 정보: COF 2025 마드리드 공식 웹사이트 📍 장소: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 알폰소 13세 왕립 식물원 📅 일시: 2025년 10월 4일 ⏰ 시간: 12:00~17:00 / 19:00~00:00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김지윤 작가와의 만남
    공연 및 행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김지윤 작가와의 만남

    일시: 2025. 9. 4.(목), 19시  장소: La Mistral (Tr.ª del Arenal 2, Madrid) 입장: 선착순 무료 입장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스페인 최대 출판사 플라네타와 협력하여 9월 4일(목)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김지윤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첫 장편소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으로 문단에 데뷔한 김지윤 작가는 밀리의 서재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 연재 첫 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한국 문학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독자들의 요청 쇄도로 출간된 종이책은 출간 즉시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24년 동명의 뮤지컬로 제작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은 2024년 세계 최대 출판그룹 아셰트(Hachette Book Group)을 통해 2024년 런던 도서전 최대 화제작으로 소개된 대표 K-힐링 소설로,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 판권 수출이 완료되었다. 특히, 영어 출간본은 지난 2024년 해외 판매 1만 부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은 연남동 사랑방으로 자리잡은 빨래방을 찾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마음속에 묵혀둔 애환을 용기내어 적으면 답글이 달리는 연두색 다이어리를 매개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웃들의 희로애락을 그린다.  

    K-Live I 추다혜차지스, W24, 선우정아
    공연 및 행사 K-Live I 추다혜차지스, W24, 선우정아

    일시: 7.25.(금), 7.26.(토) 20:30-22:00 장소: La Sala del Movistar Arena (C. de la Fuente del Berro, 36, 28009 Madrid) 티켓당 3유로의 보증금을 지불해야하며, 공연에 참석하였을 경우 영업일 기준 2일 이내 환급된다. 공연 불참 시 보증금은 환급되지 않는다.  티켓은 인당 최대 2장씩 구매 가능하며, 아래 링크에서 7.11.(금) 정오부터 구매 가능하다. 7.25.(금) 공연: https://entradas.baila.fm/baila/select/2549815 7.26.(토) 공연: https://entradas.baila.fm/baila/select/2549816  공연장 입장은 20시부터 가능하며, 만 14세 미만의 청소년은 성인 동반 시에만 입장할 수 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협력하여 K-Live 제하 다양한 장르의 한국 뮤지션 세 팀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현대 음악신을 대표하는 세 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스페인 관객들에게 독특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7.25.(금) 공연에는 추다혜차지스와 W24가, 7.26.(토) 공연에는 추다혜차지스와 선우정아가 출연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문화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추다혜차지스 보컬리스트 추다혜가 이끄는 추다혜차지스는 한국의 무가를 기반으로 펑크, 사이키델릭 록, 실험적 일렉트로닉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음악적 언어를 탐구한다. 강렬한 에너지와 한국 전통문화의 참신한 재해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이키델릭 샤머닉 펑크 밴드이다.  W24 2018년 Singing Dancing 앨범으로 데뷔한 4인조 보이밴드로, 보컬의 정호원, 드럼의 김종길, 기타의 김윤수, 키보드 박아론으로 구성되어 잇다. 멜로디 중심의 록사운드와 팝 음악의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우정아  2006년 데뷔 이후,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선우정아는 재즈, R&B, 인디, 얼터너티브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성실의 시간' | 정다혜 공예작가 초청전
    전시 '성실의 시간' | 정다혜 공예작가 초청전

    성실의 시간 -정다혜 공예 작가 초청전- 일  시: 2025.5.30.(금) – 8.14.(목) 장  소: 주스페인한국문화원 갤러리 ‘한울’ 개막식: 2025. 5. 30. (금) 19.30 협  력: 솔루나 아트 그룹, 로에베재단, 티센-보르네미사 국립미술관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성실의 시간(Un tiempo de sinceridad)’ 제하 정다혜 공예작가 초청전을 오는 5.30일부터 7.31일까지 문화원 갤러리 ‘한울’에서 개최한다. 한반도 최남단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제주도 출신인 정다혜 작가는 지역 특산물이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방식이기도 한 ‘말총’을 소재로 연약해 보이는 이러한 재료에 입체적인 존재감을 부여하고, 자기 성찰의 여정을 덧입혀 한국 공예를 재해석한 ‘성실의 시간’이라는 작품으로 2022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을 수상한 공예작가이다. 이후, 정다혜 작가는 국제적 명성을 얻으며 한국 공예 예술을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소속 갤러리인 솔루나 아트 그룹은 작가의 작품을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며 작가의 국제적 활동을 관리하고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말총’이라는 물리적 재료에 완전한 몰입의 창작 과정인 ‘시간’이라는 추상적 재료가 더해진 정다혜 작가의 작품 11점이 소개된다. 더불어, 2025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 최종 피날리스트 30인 작품전이 열리는 티센-보르네미사 국립 미술관(개막식: 5.29일)과 연계하여, 5.30일 오전에 미술관이 주최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정다혜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김상근 그림책전 | Topo y sus amigos en el mundo de las maravillas
    전시 김상근 그림책전 | Topo y sus amigos en el mundo de las maravillas

    기간: 2024.11.18.(월) ~ 2025.1.31.(금)    장소: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울 갤러리 (Paseo de la Castellana 15, 28046, 마드리드) 입장: 무료  * 개막 기념 <김상근 작가와의 만남>: 2024.11.15.(금) 18시 사전 예약 필수 (예약링크)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11월 18일(월)부터 내년 1월 31일(금)까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야기와 감성적인 그림체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상근 작가의 그림책전 “Topo y sus amigos en el mundo de las maravillas”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상근 작가의 대표작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 <두더지의 여름>, <별 낚시> 네 권의 원화 및 아트프린트로 구성되며, 작가의 섬세한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스케치와 더미북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별히 이번 스페인 전시를 위해 마드리드 체류 기간 동안 김상근 작가가 직접 준비한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11월 15일(금) 전시 개막 기념 ‘김상근 작가와의 만남’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상근 작가는 <두더지의 고민>을 잇는 두더지 시리즈 <두더지의 소원> 창작 과정부터 남녀노소 독자에게 감동을 선사한 따뜻한 작품세계 등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필수).  작가 소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션 예술가로 활동중인 김상근 작가는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연속된 그림으로 어떻게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하는지를 배웠다. 그림책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  <두더지의 여름>,  <별 낚시>,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동굴 안에 뭐야?> 등을 작업했다.  김상근 작가의 첫 그림책 <두더지의 고민>에 등장하는 수줍고 걱정에 휩싸인, 동시에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랑스러운 작은 두더지가 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등장인물들의 가까워지는 마음을 그려낸 <두더지의 소원>과 <두더지의 여름>, 관점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을 즐거운 모험 이야기로 풀어낸 <가방 안에 든 게 뭐야?>와 <동굴 안에 뭐야?> 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동화책 작가로 거듭났다.  주요 수상 내역 <두더지의 고민> - 호서대가독상 (대만, 2017) <두더지의 소원> - BIB 2019 한국 출품작 (브라티슬라바, 2019) <동굴 안에 뭐야?> - 2021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독일, 2021) <별 낚시> - 2020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독일, 2020) - MOE 그림책서점대상 5위 (일본, 2023)

    주스페인한국문화원-Escuela de Arte 3  협업전| ‘Dualidad: palabra contra papel’
    전시 주스페인한국문화원-Escuela de Arte 3 협업전| ‘Dualidad: palabra contra papel’

    “Dualidad: palabra contra papel” 한글날 계기, 마드리드 주 소속 주얼리학교 협력전 기    간: 2024.9.5 - 10.31 개막식 : 2024.9.5(목), 19:00 장     소: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갤러리 ‘한울’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마드리드주 소속 주얼리학교와 협력하여, 10.9일 한글날 계기, “Dualidad: palabra contra papel” 제하 주얼리학교의 학생과 교사의 작품전을 2024년 9월 5일부터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한국문화원이 처음으로 현지 기관과 협력하여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시대를 초월하여 사용되고 있는 ‘한지’를 연구하고 이를 주요 소재로 하여, ‘한글’이 주는 영감을 창작품으로 구현한다”라는 기획의도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스페인, 즉 한국의 전통 재료와 소재에 스페인적 시각으로 바라본 사유와 고찰이 녹아든, 서로 다른 두 문화의 융합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개성넘치는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드리드주 소속 응용 미술학교N3 응용 미술학교 N3는 금속 세공 및 보석 세공 고급 과정을 커리큘럼으로 하는 마드리드주 소속 조형예술 및 디자인 전문 교육 기관이다. 금은 금속을 비롯하여, 보석 세공 기술 보급, 보전, 혁신적 교육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국가가 수여하는 공예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4년 9월 5일(목) 오후 7시에 개최될 전시 개막식에서 각 작품에 대한 설명회 및 리셉션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8월 26일 본 웹페이지 및 문화원 SNS에 소개된 공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신청 링크:  https://forms.gle/defWC5tzxqALsZm46

    2024 K-패션 전시회 | OJOS! No es escaparate, es exposición
    전시 2024 K-패션 전시회 | OJOS! No es escaparate, es exposición

    기간: 2024.6.21.(금) ~ 2024.7.31.(수)  장소: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울 갤러리 (Paseo de la Castellana 15, 28046, 마드리드) 입장: 무료  * 개막 기념 김예림 디자이너 강연: 2024.6.21(금) 18시 30분 (무료 / 사전 예약 링크)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6월 21일(금)부터 7월 31일(수)까지 2024 패션 전시회  ‘OJOS! No es escaparate, es exposición’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김예림 디자이너는 2022 K패션오디션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독창적인 현대 K패션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내외 패션 애호가는 물론, K팝 스타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예림 디자이너의 대표 의상과 뉴진스, 르세라핌 등 K팝 스타들이 착용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결합과 해체가 자유로운 김예림 디자이너의 디자인 특성과 철학이 담긴 예술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으로, 예술 작품으로서의 K패션을 탐구하고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월 21일(금) 김예림 디자이너는 ‘K패션, 전 세계를 사로잡다’를 주제로 전 세계 패션의 중심지가 된 K패션의 현재와 극복과제 등 한국 패션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에 김예림 디자이너가 대표로 있는 브랜드 OJOS 디자인을 활용한 K패션 스타일링 조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동 강연은 오후 6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를 위해선 사전 신청이 필수이다.  디자이너 소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K패션오디션에서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패션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예림 디자이너는 빈티지 퓨처리즘을 주제로 과거 복식과 현대적인 스포츠웨어라는 상반된 개념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2019년 브랜드 OJOS 설립 후 FILA, ASICS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했으며, 한국 패션 브랜드 최초로 콘택트 렌즈 개발 및 가상의류 판매를 시작하는 등 시대를 앞서나가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 르세라핌 등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케이팝 가수들이 김예림 디자이너의 옷을 착용하며 국내외 패션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로 부상했다. 

    한국영화상영

    [2023 스페인 한국영화제] 조선시대, 역사를 잇다
    한국영화상영 [2023 스페인 한국영화제] 조선시대, 역사를 잇다

    일시 : 2023년 10월 26일(목) ~ 28일(토) 장소 : 씨네 까삐똘(Cines Capitol) / Gran vía 41, Madrid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별별한국사연구소, 씨네핀하우스와 협력하여  '조선시대, 역사를 잇다 - 2023 스페인 한국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조선시대 실화를 배경으로 한 사극영화 <천문>, <한산>, <자산어보>, <명당>, <덕혜옹주> 등 총 5편을  마드리드 그란비아에 위치한 씨네 까삐똘에서 무료로 상영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Sueño Prohibido (Forbidden Dream)  (천문, 2019, HUR Jin-ho) / 드라마 / 12+ jueves, 26 octubre / 18:30 / Cines Capitol / 선착순 무료 입장 세종대왕은 관노로 태어난 장영실의 출중한 능력을 보고 그를 종3품 대호군으로 전격 승격시킨다. 세종과 장영실은 20년간 공통의 꿈을 꾸며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내지만, 왕의 가마가 부서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장영실은 궁 밖으로 쫓겨난다. 조선의 하늘과 조선의 시간을 오로지 조선의 손으로 만들고자 했던 이들의 연대기가 펼쳐진다. La Batalla del Dragón (한산: 용의 출현, 2022, KIM Han-min) / 액션, 전쟁 / 12+ viernes, 27 octubre / 18:30 / Cines Capitol / 선착순 무료 입장 명량대첩이 일어나기 5년 전인 1592년 7월 8일, 조선의 앞날은 여전히 풍전등화이다. 위기에 빠진 조국을 위한 이순신 장군의 진두지휘로 한산도 앞바다에서 조선 수군의 전략과 패기가 더해진 한산해전이 벌어진다. The Book of Fish (자산어보, 2021, LEE Joon-ik) / 드라마 / 12+ viernes, 27 octubre / 21:15 / Cines Capitol / 선착순 무료 입장 순조 1년, 신유박해로 유배형을 당한 정약전은 흑산도에서 생활하며 바다 생물에 관한 책을 쓰기로 결심한다. 정약전은 출세를 꿈꾸는 청년 어부인 창대에게 글 공부를 가르쳐주는 대신 창대로부터 물고기에 관한 지식을 배우기로 한다. Fengshui (명당, 2018, PARK Hee-kon) / 드라마 / 12+ sábado, 28 octubre / 18:30 / Cines Capitol / 선착순 무료 입장 천재지관인 재상은 명당자리를 차지하려는 장동 김 씨 가문의 계획을 저지하다가 가족을 모두 잃는다. 그로부터 13년 뒤, 박재상은 힘을 잃은 왕족 흥선을 만나고 두 사람은 함께 김 씨 가문을 몰아내기로 각오한다. 두 사람은 우선 김좌근 부자와의 거리를 좁힌다. The Last Princess (덕혜옹주, 2016, HUR Jin-ho) / 드라마 / 12+ sábado, 28 octubre / 21:15 / Cines Capitol/ 선착순 무료 입장 어린 덕혜옹주는 볼모 역할로 강제 일본 유학길에 오르고, 이를 막으려 덕혜옹주와 시종 조카 김장한의 혼인을 추진하던 고종은 독살당한다. 이후 덕혜는 일본에서 사관학교를 다니는 장한과 재회한 뒤 사랑에 빠지고, 일제 몰래 독립운동에 참여하던 장한은 왕족들을 피신시키고 일본 고위 간부들을 암살하려 계획을 세운다.

    문화원 정보

    • 운영시간

      월-금 (10:00 - 14:00 / 15:00 - 19:00)

    • 대표전화

    코리아넷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