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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의 시간' | 정다혜 공예작가 초청전

2025.05.06. | 9 Hit

성실의 시간

-정다혜 공예 작가 초청전-

  : 2025.5.30.() – 7.31.()

  주스페인한국문화원 갤러리 한울

개막식: 2025. 5. 30. () 19.30

  솔루나 아트 그룹로에베재단티센-보르네미사 국립미술관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신재광)은 성실의 시간(Un tiempo de sinceridad)’ 제하 정다혜 공예작가 초청전을 오는 5.30일부터 7.31일까지 문화원 갤러리 한울에서 개최한다.

한반도 최남단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제주도 출신인 정다헤 작가는 지역 특산물이며지역 주민들의 삶의 방식이기도 한 말총을 소재로 연약해 보이는 이러한 재료에 입체적인 존재감을 부여하고자기 성찰의 여정을 덧입혀 한국 공예를 재해석한 성실의 시간이라는 작품으로 2022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을 수상한 공예작가이다.

이후정다혜 작가는 국제적 명성을 얻으며 한국 공예 예술을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으며소속 갤러리인 솔루나 아트 그룹은 작가의 작품을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며 작가의 국제적 활동을 관리하고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말총이라는 물리적 재료에 완전한 몰입의 창작 과정인 시간이라는 추상적 재료가 더해진 정다혜 작가의 작품 11점이 소개된다.

더불어, 2025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 최종 피날리스트 30인 작품전이 열리는 티센-보르네미사 국립 미술관(개막식: 5.29)과 연계하여, 5.30일 오전에 미술관이 주최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정다혜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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