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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건너는 이야기들: 한국문학을 만나다

2025.04.11. | 51 Hit

밤을 건너는 이야기들: 한국문학을 만나다 공식 포스터


일시: 2025년 4월 25일(금) - 4월 28일(월) 

장소: 하단 세부일정 참고

입장: 선착순 무료 입장 


일시

장소

내용

참가 작가

사회자

4. 25.()

18:00~21:00

마드리드 예술 센터

(Círculo de Bellas Artes

Sala Ramón Gómez de la Serna)

개막식/

한국문학 전반

김애란배수아손원평

미겔 가리도 데 베가

4. 26.()

16:00~16:50

라 미스트랄 서점

(Librería La Mistral)

작가와의 만남

손원평

에스테르 토레스

4. 26.()

17:10~18:00

작가와의 만남

김애란

이사벨 나비로

4. 26.()

18:20~19:10

작가와의 만남

배수아

안토니오 로하노

4. 28.()

11:00~13:00

살라망카 대학교

(Universidad de Salamanca)

한국문학 전반

김애란배수아손원평

알바로 트리고 

말도나도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한국문학번역원과 협력하여 4월 25일(금)부터 28일(월)까지 마드리드와 살라망카에서 ‘밤을 건너는 이야기들: 한국문학을 만나다((Historias que cruzan la noche: Un encuentro con la literatura coreana)’를 개최한다.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김애란, 배수아, 손원평 작가가 참여로 이루어지며, 마드리드주 대표 문학 축제 ‘책의 밤(La Noche de los Libros)’와 동일한 시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작가 외 미겔 가리도 데 베가(Miguel Garrido de Vega), 안토니오 로하노(Antonio Rojano), 이사벨 나바로(Isabel Navarro) 등 스페인 문학 작가와 한국학 연구자 에스테르 토레스(Ester Torres), 알바로 트리고 말도나도(Álvaro Trigo Maldonado)등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으로, 한국과 스페인 문단간의 활발한 교류도 기대된다. 


작가 소개

김애란

지난 2월,『달려라, 아비』(2018), 『바깥은 여름』(2023)에 이은 세 번째 스페인어 번역서『비행운』을 출간했으며, 섬세한 문체와 내밀한 감정을 담은 김애란의 작품 세계가 스페인에 지속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배수아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에 이어, 지난 1월 신작 『철수』를 출간했으며, 실존적 주제와 독창적인 문체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한국문학의 새로운 결을 보여주며 독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손원평 

『아몬드』가 2020년 출간 이후 1만 5천 부 이상 판매되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튜브』(2023), 최근『서른의 반격』(2025)까지 출간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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